흘러가는

결국 끝나버렸다.. 진짜 클리쉐 범벅인 드라마 절대 안볼 줄 알았는데 태쁘랑 서도 케미가 다한 드라마임 ㅋㅋㅋ큐ㅠㅠㅠ 재밌었다! 

이 짧은 10화짜리 드라마에 캡쳐할 일이 뭐 이렇게 많은건지 알수가 없다네요.. 근데 보정하고 나니까 다 할만함... 후 

자꾸 어디가 피나고 다쳐오는 아저씨 개짱이다.

뒤늦게 니시지마상한테 빠져서 허우적 대고 있습니다.. 1화 보자마자.. 이건 캡쳐 각이다 싶어서 냅다 움짤 쪄옴^.^ 10화까지 다 쪄올듯합니다^^,,, 망했네

사카이상 새 필모 오랜만에 보는데.. 아좌씨 제발 필모 쉬지 마시고 소처럼 해주세요...

너무 재밌게 한 시간 반 봤네... 영화로 나왔어도 재밌었겠다~..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정식 드라마 줘야지만 말이 된다.

...짱! 

뜬금없이 아무 회차나 돌려보는데 배우님 이렇게 귀엽나요 갓현주랑 한 번 더 붙어줘라!! 엉엉

밤과 낮의 동재,,,,,, 위 움짤은 약간 검사실에서 위험한 짓하는(다른 의미) 동재 생각하면서 쪄봤습니다 밑에 움짤은 죽고 싶어? 하는데 은근히 미소짓는 서검사님 위험해,,,, 야하다 너,,,

귀여운 완승이 설옥이,,, 둘 다 큰 집에는 안 갈 것 같고 같이 큰 집 간 경미네 집에서 파티 벌이고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둘이 기분인데 전이나 부쳐 먹자고 해서 장보러 가서 다 사와가지고 전 부치고 옆에서 그냥 냠냠 주워먹는 설옥이랑 설옥이가 주는 전 입으로 받아먹으면서 내가 하니까 맛있지? 하고 물어보는 하완승 ㅋㅋㅋㅋㅋ 둘이 밥 먹고 산책하는데 보름달 커서 둘 다 소원 빌겠지 하완승은 열심히 소원비는 척하다 눈 떠서 유설옥 쳐다보는데 너무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서 귀엽다고 생각했겠지 이런 날들이 앞으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,, 둘 다 잔소리 하는 큰 집도 없고 먹고 자고 놀고 명절 너무 즐겁겠다,, 다 빌고 걸어오는 길에 설옥이 춥다고 해서 하완승 겉옷 이미 벗어줬고 품 큰 옷 입고 팔 슝슝거리는 유설옥,, 

형사님 소원 뭐,, 빌었어요?

소원 말하면 안 이루어지는 거 몰라 아줌마? 알려주는 게 어딨어~

에이 그거 하나도 못 알려줘요? 치사하네 형사님

나아중에 이뤄지면 알려줄께. 그러면 아줌마는, 아줌마는 소원 뭐 빌었어?

에이 형사님 소원 알려주면 안되는 거 몰라요? 알려주는 게 어디써~

하고 둘이 웃으면서 집 오겠지 설거지하고 과일 좀 깎아 먹고 침대에서 달빛 맞으면서 잠들겠다.

갑자기 추석 완설,,너무 보고 싶다 시즌 3 오고 있긴 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선우창 당신 무엇입니까? 나는 미쳐있다 선우창 wwww 먹깨비 당신인가> 잘 마신다 소주.

사랑합니다 태인호 배우님!!!!!!!!!!!!!!!!!1111(쩌렁

저 선우창한테 감긴 것 같은데 어떡하죠,,,,,,,,,,,,,,,,,,,,,,, 너무 좋네요,,네